계통연계형(Grid Connected System)
- 태양광으로 발전된 직류 전기 에너지를 인버터에 공급하여 사용전력으로 변환시켜 안정된 전원을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시스템
- 계통과 연계가 가능하게 하며 야간이나 태양광 발전 전력이 부족할 경우 계통 전압을 유입시켜 사용하게 하고 잉여 전력이 발생할 경우
계통 전원으로 역 전송하도록 하는 방식
- 가정 및 일반 건물 전원용, 태양광 발전소용 등으로 사용
독립형(Stand Alone System)
- 야간이나 태양광이 적을때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축전 설비를 갖추고 있어,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기간 동안
축전기에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사용하는 방식
- 태양광이 적은 날이 장기화 되거나 시스템 고장 등의 문제시 보조용으로 디젤 발전기 및 풍력 발전기를 갖춘
복합 발전(Hybrid: 하이브리드)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
- 산간 지역 및 도서 지역 발전소용, 해양기지 전원용, 등대 전원용, 원거리 통신 기지 전원용 등
발전방식
경사고정식
-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식, 가장 견고한 방식
- 태양전지판을 연중 평균적으로 가장 잘 채광할 수 있도록 방위각과 양각을 산정한 후 전체 어레이를 고정
- 방위각은 설치 장소의 위도와 같은 각도를 유지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보통
- 국내의 경우 춘분과 추분에 전력발생이 최대가 됨
- 낮은 설치투자비, 좁은 설치면적과 적은 유지비용이 장점. 6평/kW
경사변동형
- 계절에 따른 태양 고도의 변화에 따라 어레이의 경사를 달리하여 계절마다 전력발생이 최대가 되게 함
- 계절에 따른 태양 고도 변화에 맞춰 경사각을 적절하게 조절
- 대략 연평균 4~5% 정도의 발전량 증대 예상
단축추적형
- 태양광의 하루 이동 경로를 동서로 쫓아가는 시스템으로 입지에 따라 경사고정형보다 약 10~15%정도 발전량 증대
- 수평형 단축추적형: 회전축의 방향에 따라서 남북을 축으로 하고 동서로 회전, 부지면적 8~9평/kW
- Azimuthal Tracking: 양각을 고정시킨 채 방위각을 변동, 부지면접 13평/kW
양축추적형
- 태양빛이 있는 동안에는 계절과 시간에 상관없이 방위각과 양각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, 태양빛을 최대로 입사
- 경사고정형에 비해 25~35%, 국외의 경우 최대 48%까지 발전량 증대
- 투자비가 많이 들고, 설치면적이 경사고정형에 비해 4배
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
(BIPV: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)
- 건물 외피에 건자재용으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건물자재와 더불어 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는 시스템
- 경제성의 이유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,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들을 시초로 시장성이 확대될 전망